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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계

퇴직급여충당부채? 퇴직급여? 이거 보면 헷갈릴 일 없음! (+회계 초보 실무 가이드)

by 호두엄마 2025. 3. 20.

 

 

 

💡 퇴직급여? 퇴직급여충당부채? 이게 도대체 뭐야?

회계 실무를 하다 보면 퇴직급여랑 퇴직급여충당부채가 자주 등장하는데,
"둘이 뭐가 다른 거야?" "어떻게 설정하는 거지?" 고민해본 적 있을걸?

사수가 없어도! 인수인계를 못 받아도!
이 글 하나만 보면 실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쉽게 정리해봄! ✍️

 

 

 

 

 

 

✅ 퇴직급여란?

✔️ 직원이 퇴사할 때 지급하는 돈!
✔️ 법적으로 1년 이상 근무한 직원이 퇴사할 때 받을 수 있음
✔️ 퇴직금 계산 공식:
👉 [(1일 평균임금) × (30일)] × (근속연수)

 

💡 예시로 쉽게 이해하기!
5년 동안 근무한 직원의 1일 평균임금이 20만원이면?
📌 200,000원 × 30일 × 5년 = 30,000,000원(퇴직급여)


✅ 퇴직급여충당부채란?

💡 퇴직금은 퇴사할 때 지급하지만, 기업 입장에서는
"이 사람이 나중에 퇴사하면 퇴직금을 줘야겠네?" 하고
미리 비용을 쌓아두는 개념!

 

✔️ 퇴직급여충당부채는 미래에 지급할 퇴직금을 미리 반영하는 회계 처리
✔️ 매년 퇴직금이 발생할 거라 예상하고 부채로 설정하는 과정


✅ 퇴직급여 vs 퇴직급여충당부채 차이점 한눈에 정리!

 

개념 실제 지급하는 퇴직금 미래 지급할 퇴직금을 미리 반영
발생 시점 직원이 퇴사할 때 회계 결산 때마다 설정
사용 계정과목 퇴직급여 퇴직급여충당부채
처리 방법 퇴직할 때 지급 매년 예상 금액을 반영

📌 실무에서 회계 프로그램(더존) 설정하는 방법!

📌 [더존 기준 설정법]
STEP 1: 회계 프로그램 실행 (더존, K-IFRS 등)
STEP 2: "급여관리" → "퇴직급여 설정" 메뉴 클릭
STEP 3: 퇴직금 예상액 자동 계산 후 충당부채 계정에 입력
STEP 4: 매년 회계 결산 때 충당부채 조정!

 

💡 이렇게 설정하면, 매년 퇴직금 비용을 자동 반영할 수 있음!


📌 퇴직급여 & 퇴직급여충당부채 분개 예시

1️⃣ 퇴직급여 지급할 때 (직원 퇴사 시점)

차변: 퇴직급여 30,000,000원 /   대변: 현금 30,000,000원
 

✅ 직원이 실제 퇴사하면서 퇴직금을 지급하면 현금이 나감!


2️⃣ 매년 퇴직급여충당부채 설정할 때 (회계 결산 시점)

차변: 퇴직급여비용 5,000,000원 / 대변: 퇴직급여충당부채 5,000,000원
 

✅ 아직 퇴직한 건 아니지만, 나중을 대비해서 비용을 미리 반영하는 과정!


📌 사람들이 많이 궁금해하는 Q&A

Q1. 퇴직급여충당부채를 설정 안 하면 어떻게 돼요?

🚨 퇴직급여 예상액을 미리 반영하지 않으면,
✔️ 결산 때 퇴직금 비용이 갑자기 크게 반영
✔️ 재무제표상 부채 관리가 제대로 안 됨

즉, 미리 반영해두는 게 재무관리에도 도움 됨!


Q2. 퇴직연금(DB형, DC형)이랑 퇴직급여충당부채랑 뭐가 다름?

✔️ DB형(확정급여형): 회사가 퇴직금을 책임지고 적립
✔️ DC형(확정기여형): 직원 개인 계좌에 퇴직금 적립

 

📌 퇴직연금을 운영하는 기업은 퇴직급여충당부채를 따로 설정할 필요 없음!


 

✔️ 퇴직급여 = 실제 퇴직 시 지급하는 돈
✔️ 퇴직급여충당부채 = 미래에 줄 퇴직금을 미리 반영
✔️ 회계 프로그램에서 설정을 잘해두면 결산할 때 편리함

이제 퇴직급여 & 퇴직급여충당부채 완벽 이해했지?
실무에서 바로 적용해보고, 궁금한 거 있으면 댓글 남겨줘~ 😊